인간의 머리와 마음이 서로 다른 세상,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중세 시대만 하더라도 우리의 생각은 마음으로부터 온다고 믿었습니다. 인간의 머리는 생각하는 이성의 관점이 아닌, 생물학적인 우리의 먹이 사슬과 같은 행동을 이어주는 마음의 연결 공간 정도였습니다. 이성을 끝까지 의심하고, 의심하는 것에서 인간의 존재성을 애기했던, 철학자 겸 과학자, 르네 데카르트 조차도 심신 이원론을 주장하며, 머리는 마음을 이어주는 송과선으로 이해를 했고, 그림으로도 남겼는데, 마치 로봇의 머리와 같은 이미지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런 애기를 하는 것은 우리 뇌의 중요성을 애기하려 함입니다.
본격적인 뇌 과학의 발전은 불과 100여년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중세만 하더라도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신성 모독과 같은 일 이였기에 해부학 발달조차도 진척이 매우 늦었고, 머리 속을 연구한다는 것은 거의 범죄와 같은 일 이였습니다. 최근에야 더욱 활발한 연구로 뇌 과학의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뇌 신경 세포가 10마이크로 미터 정도 크기에 1조개에 이르는 광대함으로 완전한 뇌 정복(?)을 발견하고 이해하기 까지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현 시대에 국부적인 뇌 부위의 역할과 더불어, 광역적 생각의 공유 및 활동 영역으로서 뇌의 영역에 대한 많은 부분이 밝혀졌고, 뇌 질환, 퇴행성 질환 치료의 방법에도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뇌 질환의 현상과 치료 방법의 하나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광생물학적 변조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뇌 질환 환자는 현재, 국내에만 88만명 이상이 추정되고 있고,유전병 및 노화로 인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비가역적 치매가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5%는 우울증과 같은 치료가 가능한 가역적 치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서는 약물 치료가 우선적으로 선택이 되지만, 머리 속에 직접적인 전기 자극이나, 자기 자극, 광 조사 등의 방법으로 뇌 질환의 진행을 늦추거나, 치료까지도 가능한 방법들이 개발되어, 병원 및 일부 가정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기적 방식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식을 전자약으로도 통칭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자약의 종류에는 전기 충격요법(ECT)을 비롯한 자기자극술(TMS)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경두개 자기자극술과 직접적인 전기를 흘리는 방식인 직류자극법, 조사(照射)가 가능한 광 요법을 활용하는 광생물학적 변조 요법(PBM) 방식 등이 있습니다.
위 다양한 전자약 치료 방법 중에서 PBM, 즉 광생물학적 변조 요법은 특정 빛의 조사를 활용하여, 미토콘드리아 내의 세포 재생을 담당하는 효소를 자극하여 피부의 활력과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게 하는 방법으로 뇌질환의 치료와 완화를 도와주는 최신 기술적 요법 입니다.
광생물학 변조에 사용되는 광(光)의 범위는 적색광 및 근적외선으로 우리가 눈으로 받아들이고 시각화 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을 벗어난 긴 파장 지역으로 0.75마이크로 미터에서 1.5마이크로 영역을 활용하는 요법이 되겠습니다. 1.5마이크로는 넘어서는, 그 이상의 적외선 및 원 적외선 영역은 광(光)으로서 보다는 광물에서 스며들어 나오는 적외선을 이용한 제품 및 광물질 들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광생물학적 방법을 활용한 뇌의 부위는 전전두엽만을 자극하는 경두개 자극술과 직류 자극술의 범위를 넘어, 뇌 깊숙한 곳에 있는 편도체, 해마까지도 조사 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다양한 부위의 치료에 활용 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한 디바이스는 현재 조사된 예시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캐나다의 생물학 전문 기업인 Vielight 제품이 모듈 형식으로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등 가장 적합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스디자인에서 의료기기 제품디자인을 개발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기준으로, 간단하게 기술적인 관점에서 뇌 질환 치료의 방법을 작은 개인적 지식으로 기술 해봅니다. 앞으로도 뇌 과학과 관련된 산업은 발전 할 수밖에 없고, 발전해야만 하는 인류의 과제라고도 생각 합니다. 특히 우리 나라,일본, 유럽 등 생활 수준의 선진국화와 더불어 고령화가 심화되고, 그 에 따른 생산성의 저하, 감성적인 측면에서의 인류애를 위해서도, 뇌 질환의 치료와 노화의 예방과 지연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이 경주 되어야만 합니다.
뇌는 모든 행위와 생각, 내가 보는 모든 시각적, 촉각적, 청각적인 감성 등 오감을 비롯한 모든 행동의 광역적인 네트워크 지휘소 입니다. 의료계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노력으로 뇌 과학적 기술을 향상하고, 디자인에서도 그 과학적 요소가 서비스로 사용성으로서 적합성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지기를 기원 해봅니다.
인간의 머리와 마음이 서로 다른 세상,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중세 시대만 하더라도 우리의 생각은 마음으로부터 온다고 믿었습니다. 인간의 머리는 생각하는 이성의 관점이 아닌, 생물학적인 우리의 먹이 사슬과 같은 행동을 이어주는 마음의 연결 공간 정도였습니다. 이성을 끝까지 의심하고, 의심하는 것에서 인간의 존재성을 애기했던, 철학자 겸 과학자, 르네 데카르트 조차도 심신 이원론을 주장하며, 머리는 마음을 이어주는 송과선으로 이해를 했고, 그림으로도 남겼는데, 마치 로봇의 머리와 같은 이미지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런 애기를 하는 것은 우리 뇌의 중요성을 애기하려 함입니다.
본격적인 뇌 과학의 발전은 불과 100여년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중세만 하더라도 인간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은 신성 모독과 같은 일 이였기에 해부학 발달조차도 진척이 매우 늦었고, 머리 속을 연구한다는 것은 거의 범죄와 같은 일 이였습니다. 최근에야 더욱 활발한 연구로 뇌 과학의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지만, 아직도 뇌 신경 세포가 10마이크로 미터 정도 크기에 1조개에 이르는 광대함으로 완전한 뇌 정복(?)을 발견하고 이해하기 까지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현 시대에 국부적인 뇌 부위의 역할과 더불어, 광역적 생각의 공유 및 활동 영역으로서 뇌의 영역에 대한 많은 부분이 밝혀졌고, 뇌 질환, 퇴행성 질환 치료의 방법에도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뇌 질환의 현상과 치료 방법의 하나로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광생물학적 변조 치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 합니다.
뇌 질환 환자는 현재, 국내에만 88만명 이상이 추정되고 있고,유전병 및 노화로 인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비가역적 치매가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15%는 우울증과 같은 치료가 가능한 가역적 치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서는 약물 치료가 우선적으로 선택이 되지만, 머리 속에 직접적인 전기 자극이나, 자기 자극, 광 조사 등의 방법으로 뇌 질환의 진행을 늦추거나, 치료까지도 가능한 방법들이 개발되어, 병원 및 일부 가정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기적 방식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방식을 전자약으로도 통칭하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자약의 종류에는 전기 충격요법(ECT)을 비롯한 자기자극술(TMS)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경두개 자기자극술과 직접적인 전기를 흘리는 방식인 직류자극법, 조사(照射)가 가능한 광 요법을 활용하는 광생물학적 변조 요법(PBM) 방식 등이 있습니다.
위 다양한 전자약 치료 방법 중에서 PBM, 즉 광생물학적 변조 요법은 특정 빛의 조사를 활용하여, 미토콘드리아 내의 세포 재생을 담당하는 효소를 자극하여 피부의 활력과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게 하는 방법으로 뇌질환의 치료와 완화를 도와주는 최신 기술적 요법 입니다.
광생물학 변조에 사용되는 광(光)의 범위는 적색광 및 근적외선으로 우리가 눈으로 받아들이고 시각화 할 수 있는 가시광선 영역을 벗어난 긴 파장 지역으로 0.75마이크로 미터에서 1.5마이크로 영역을 활용하는 요법이 되겠습니다. 1.5마이크로는 넘어서는, 그 이상의 적외선 및 원 적외선 영역은 광(光)으로서 보다는 광물에서 스며들어 나오는 적외선을 이용한 제품 및 광물질 들을 보셨을 것 같습니다.
광생물학적 방법을 활용한 뇌의 부위는 전전두엽만을 자극하는 경두개 자극술과 직류 자극술의 범위를 넘어, 뇌 깊숙한 곳에 있는 편도체, 해마까지도 조사 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하여 다양한 부위의 치료에 활용 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한 디바이스는 현재 조사된 예시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캐나다의 생물학 전문 기업인 Vielight 제품이 모듈 형식으로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등 가장 적합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스디자인에서 의료기기 제품디자인을 개발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기준으로, 간단하게 기술적인 관점에서 뇌 질환 치료의 방법을 작은 개인적 지식으로 기술 해봅니다. 앞으로도 뇌 과학과 관련된 산업은 발전 할 수밖에 없고, 발전해야만 하는 인류의 과제라고도 생각 합니다. 특히 우리 나라,일본, 유럽 등 생활 수준의 선진국화와 더불어 고령화가 심화되고, 그 에 따른 생산성의 저하, 감성적인 측면에서의 인류애를 위해서도, 뇌 질환의 치료와 노화의 예방과 지연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이 경주 되어야만 합니다.
뇌는 모든 행위와 생각, 내가 보는 모든 시각적, 촉각적, 청각적인 감성 등 오감을 비롯한 모든 행동의 광역적인 네트워크 지휘소 입니다. 의료계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노력으로 뇌 과학적 기술을 향상하고, 디자인에서도 그 과학적 요소가 서비스로 사용성으로서 적합성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지기를 기원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