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서의 하루 : 디자인 힐링 타임

지난 주, 우리 팀은 월간 ‘고고씽’ 활동으로 성수동에 다녀왔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디자인 회사는 매달 새로운 장소에서 영감을 찾고, 팀원들과 친목을 다지며 창의력을 충전하고 있답니다. 이번 성수동 탐방은, 앤더슨씨, TTRS, 레어로우하우스, 아파트먼트풀 마켓으로, 감각적인 공간들을 직접 경험하며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TTRS 편집샵: 디자인의 보고

TTRS 편집샵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각자의 갤러리처럼 꾸며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성수동 레어로우 하우스: 장인성의 말랑한 오피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선한 시각을 제공하는 장소로, 디자인 업계 종사자들에게 꾸준한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장인성의 말랑한 오피스'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딱딱하고 정형화된 기존의 오피스 디자인에서 벗어나, 말랑하고 유연한 느낌을 주는 요소들이 가득했습니다.

우리 회사 명함을 살짝 올려놓고 즐거운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ㅎㅎ 


빈티지 감성이 가득한 아파트먼트풀마켓

빈티지 가구, 서적, 그릇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고 판매되는 곳입니다.  지하1층부터 지상3층까지 공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체계적으로 전시가 되어 있어 편안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즐겁게 함께해준 팀원들,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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